대전 중구,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 운영
3월부터 연중 운영,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중개 확립 기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05 10:53:3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부동산 거래문화 투명성 확보를 위해 불법중개행위 신고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동산 불법중개행위를 접수하고 처리하는 신고센터를 중구 홈페이지에서 운용하며 처리 결과를 신고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구는 증가하는 부동산중개업 관련 민원의 신고를 쉽게 인터넷 접수로 하게해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투명한 부동산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중점 신고대상은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 ▲자격증․등록증 대여 ▲무자격 중개행위 ▲등록증과 요율표 등 중개업소 게시의무 위반 등이 해당된다.

박용갑 청장은 “위법행위가 중대할 경우 업무정지나 등록취소 등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가 정착 될 때까지는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