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지역공동체과’ 신설해 지역공동체 정책 총괄!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28 21:33: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28일 시청에서 가진 ‘2월 시정브리핑’을 통해 ▲2018년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 ▲도안지구 기반시설 확충 추진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내버스 도심 전 노선 운행(2020년까지)에 대해 브리핑했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대해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풀뿌리 주민자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지역공동체과’를 신설해 지역공동체 정책을 총괄한다"며 “대전시는 사회적자본센터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고 전했다.

또한 도안지구 지반시설 확충에 대해 “도안지구 개발의 가속화가 예상돼 교통정체 해소의 필요성을 느껴 서구와 유성구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를 확충할 것"이라며 “빠르면 올해, 늦어도 2020년 준공 예정으로 완공이 된다면 교통난이 해소돼 주민불편 해소와 도안지구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관 권한대행은 “버스전용차로의 불법주정차로 인해 시내버스 정시성을 저해하고 있어 단속을 도심 전 노선에서 운행할 것"이라며 “시내버스의 블랙박스와 불법주정차 단속시스템(EEBⅡ)을 활용해 통행속도 향상과 시민의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 화재예방 특별대책 △2018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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