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바자회에서 음식 판매한 수익금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26명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2월 학교축제기간 동안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213,500원을 이번에 기부하게 된 것이다.아름다운 가게 관계자는 “‘당신의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잊지 않을 것입니다’는 내용이 담긴 감사패를 학생들을 대신하여 학교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제 3학년이 되는 쿡앤쿡 동아리 회장 정수빈 학생은 “좋아하는 일인 음식 만들기를 통해 이웃에 봉사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요리 기량을 갈고 닦아 훌륭한 요리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이복현 교사는 “학생들이 얻은 수익금을 이웃에 나눌 생각을 했다는 것을 대견하게 생각한다"며 “작은 나눔 실천으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