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 국비 5억 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19 18:49: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환경부가 주최한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노루벌 반딧불이 서식처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공모사업'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의 훼손을 유발하는 개발사업자가 납부한 협력금을 재원으로 식생 복원․생태 시설물 설치, 생태습지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구는 역점추진 중인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과 연계한 곤충류 소생물(반딧불이, 나비, 잠자리 등) 서식처 복원 사업을 추진해 흑석동 노루벌 일원을 시민들의 자연생태체험 학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사업이 완료되면 대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대표 생태체험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