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지역주민과 설맞이행사 가져
심평원, 희귀난치질환 아동에게 온정을 전하다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2-13 18:55: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배선희 지원장, 이하 심평원 대전지원)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심평원 대전지원 배선희 지원장과 직원 일동은 올해도 온정을 다해 자율 모금한 후원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설맞이행사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대전광역시 동구청 복지정책과와 함께 동구 관할 4개 동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질환(샤르코마리투스) 장애가 있는 아동 4명과, 대전광역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뇌종양을 앓고 있는 어린이 2명 등 총 6명에게 설맞이행사로 사랑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대전지원 배선희 지원장은 “앞으로도 기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지속 지원함으로써 사랑은 더하고 아픔은 나누는 심평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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