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8-02-07 17:23: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홍인표)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만성폐쇄성폐질환(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적정성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을지대학교병원은 평가지표인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 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환자 비율에서 평균점수보다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6년 5월부터 1년 동안 만 40세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외래 진료한 전국 6,4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홍인표 원장은 “2018년에도 의료서비스의 질을 판가름할 수 있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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