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설을 맞이해 7일 지역 내 아동 양육시설인 후생학원(정림 소재)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아동을 격려했다.
장 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랑과 정이 넘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오는 9일까지 간부 공무원이 관내 5개 양육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