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하여 과일, 의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창립 이후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매년 명절 때 마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인들을 위로하고 나눔의 온정을 전해왔다.
정성욱 회장은 “한파와 경기불황으로 많은 분들이 힘드신데 그보다 우리 마음을 더 얼어붙게 하는 것은 이웃에 대한 무관심인 것 같다. 더 많은 분들의 온정이 모아지길 바라며 2018년 한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기 바란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명절 선물나눔 행사 이외에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길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018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에 1억 원을 기탁하였으며 12월에는 2018 금성백조 신입사원 20여명과 정성욱 회장이 함께 새나루 공동체(대전광역시 동구)에서 무료급식 배식과 독거노인, 노숙인들을 위한 방한용품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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