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박물관 연날리기, 소망주만들기, 볏가릿대 만들기, 세시 음식 체험 진행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2-06 14:41:24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박물관(관장 최용인)은 24일 천안박물관 3층 강의실 및 야외 민속체험관에서 천안시민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세시 페스티벌 봄(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알리기 위한 취지이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연만들기(날리기) △소망주 만들기 △볏가릿대 만들기 및 세우기 △세시 음식 시식 총 4개의 체험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2월 7일부터 20일까지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용인 관장은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우리 아이들이 경험하기 어려운 전통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우리 전통 가치와 멋을 느끼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가족들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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