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대전북부새마을금고, 대전 대덕구 신탄권역에 사랑의 좀도리 물품 후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6 10:45: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근)에서는 지난 5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신탄권역 3개동(신탄진동, 덕암동, 목상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김, 백미, 라면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는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쌀을 모아 이웃을 돕던 것에 착안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쌀 대신 조금씩 성금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전영근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해 우리 이웃에게 정을 나누고 싶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동구 신탄진동장은 “한파가 매서운 요즘 유독 힘든 명절을 맞이하게 될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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