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총력!
23일까지, 하천변 환경오염행위 순찰강화·상황실 운영·기술지원 예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5 13:30: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설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에 들어간다.

2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감시는 명절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 등 환경관련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환경오염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단계별로 실시한다.

우선, 연휴기간 전(2.12~2.14)에는 대전천과 유등천 등 하천변 취약지역과 사업장 중심의 순찰활동 강화로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도모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2.15~2.18)에는 주요하천과 사고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와 생활쓰레기 수거대책반 등 비상시를 대비한 상황실을 운영하며, 연휴기간 후(2.19~2.23)에는 환경관리가 취약한 업소의 정상가동을 위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감시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시엔 관련법에 의거 행정처분이나 고발조치를 취할 방침"이라며, “환경오염행위 발견시 환경신문고(128) 또는 환경과(606-6470), 구청 당직실(606-6222)로 신고해 줄 것"을 주민에게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