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공정’을 외치며 ‘태극기’를 들겠다는 2030세대가 자랑스럽습니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5 10:14: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 대덕구 당원협의회위원장 국회의원 정용기는 “‘공정’을 외치며 ‘태극기’를 들겠다는 2030세대가 자랑스럽다"며, 지역구인 대전 대덕구에서부터 올림픽 기간 동안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응원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 의원은 우선 2월 5일부터 거리현수막을 통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SNS 등을 통해 관심과 동참을 촉구키로 했다.

정용기 의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남북 선수단이 개회식 때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공동입장하기로 한 데 대해 2030세대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남북 단일팀 구성으로 우리 선수가 불이익을 받는 것은 불공정 하다’, ‘개막식 때 한반도기가 아닌 태극기만 흔들어야 한다’는 2030세대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정 의원은 “3수까지 해가며 유치해낸 우리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선수단이 개회식에 태극기를 들지 못하는 것은 모순되고 우스꽝스런 상황"이며, “‘남북 단일팀’이라는 미명 아래 그동안 피땀 흘려 훈련에 매진한 우리 선수 개인이 불이익을 떠안는 것은 절대 공정하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정 의원은 “북한과 대화를 한다면서 ‘북핵’과 ‘미사일’에 대해서는 말도 못 꺼내고 우리의 올림픽을 김정은의 선전·선동의 장으로 만들어준 문재인 정권에 국민적 울분이 폭발직전까지 와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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