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4 10:30:1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월까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기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예방 홍보와 비상근무실시 등 본격적인 안전대책 마련에 나선다.

옹벽, 담장, 급경사지 등은 집중 관리 대상시설로 지정해 주 1회 이상 정기점검과 주․야간 수시점검으로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최근 발생했던 화재참사와 관련해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지역 백화점과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피난․소방시설 긴급 안전점검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설연휴와 해빙기를 맞이해 지속적 시설물 안전점검으로 각종 재난사고발생 방지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