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대전시 문화행정평가서 자치구 4년 연속 1위 달성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000만원 확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2-04 09:5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대전시 주관 문화행정분야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를 달성해 특별조정교부금 3000만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

4일 구에 따르면 대덕구는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문화누리카드 발급률 및 이용률, 스포츠강좌 이용권 집행률, 공공문화시설의 문화가 있는 날 참여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영화관 하나 없는 문화소외 지역의 불명예를 씻고 구민에게 조금이라도 더 문화적 혜택을 드리고자 일선에서 담당 공무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 많은 문화향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올해 통합문화이용권 발급을 지난 1일부터 각 동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온라인 사이트(www.mnuri.kr)를 통해 시작했으며, 1인당 지원금은 6만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됐다. 이용권은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관람, 음반․도서 구입비, 국내여행, 스포츠 관람 등 전국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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