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 사람에서 답을 찾다!
서구 개청 30주년 기념 토론회 열어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30 16:15: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0일 구청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 중심의 지속 가능 성장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향후 서구의 미래 도시 상과 이를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전문가 발제,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제를 맡은 조명래 단국대학교 도시지역계획학 교수는 “진보적 인간 도시는 사람의 번영이라는 목표를 구현하는 혁신의 과정’이다"라고 정의하며, 토론회의 장을 열었다.

이어 지정 토론에서는 장종태 서구청장, 황희연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 구자훈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가 참여해 사람의 가치가 실현되는 도시재생을 중심으로 도시 성장전략에 대한 각자의 견해를 밝혔다.

토론회를 주최한 장종태 서구청장은 “행복 서구 100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금까지는 모든 도시 정책의 핵심 가치에 사람을 담는 과정을 이어왔다면 앞으로는 참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생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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