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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관제센터 소속 박경순(51) 관제요원은 지난 20일 23시경 군 문화예술센터 버스정류장 부근 CCTV를 통해 실종신고가 접수된 치매노인 의심자를 발견하고 태안경찰서에 신고, 군민안전을 지켜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경순 관제요원은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장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방범·어린이·재난·학교 등 분야별 총 976대의 고화질 CCTV를 구축, 태안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태안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태안군는 “CCTV 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1월 운영을 시작한 이래 군민 안전을 위한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CCTV를 확충하고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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