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의원, 행정수도는 세종으로! 경제수도는 서울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1-25 19:44: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범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서구을)은 25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행정수도 개헌 염원 범충청권 결의대회’에서 “수도권과 지방이 함께 상생해야 한다"고 전했다.

박범계 의원은 “이춘희 세종시장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결의해야 한다"며 “행정수도 세종을 최선을 다해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행정수도라는 것은 세종시만 잘 살자는 것이 아니"라며 “인근 지역인 대전·충남·충북이 함께 상생하고 더 나아가 수도권과 지방이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의를 가지고 함께 상생하자는 것"이라고 전했다.

박범계 의원은 “가장 큰 걸림돌은 수도권, 서울로 서울 시민들을 설득하지 못하면 우리의 자조적인 주장일 뿐이지 현실적으로 수용되기 어렵다"며 “행정수도는 세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와 개혁 상징수도는 서울로서 같이 상생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분기탱천할 때는 분기탱천하고 지혜롭게 할 때는 조화를 이룰 필요가 있다"며 “함께 한 마음으로 행정수도 세종을 이루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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