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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송용만기자] 안동소방서(서장 이창수)는 작년 12월부터 피난약자가 상주하는 요양병원 등 화재발생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화재취역대상을 중심으로 자위소방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종합성적이 가장 우수한 기관을 선정해 17일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관계인들의 소방안전의식을 제고하여 신속한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안동병원 전문요양센터, 대성그린빌, 복주요양병원, 애명복지촌, 사랑나눔 베데스다, 영양군립요양원 총 6개 기관, 약 120여명 참가했다.평가항목은 화재진압모의훈련(40점) 옥내소화전 소방호수 전개(20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20점) 안전상식 퀴즈대회(20점)등 4개 항목 10개 지표 나눠 평가 했으며 최종결과는 17일 기관별 통보할 예정이다.
또 평가항목에서 빠진 비상연락망 구축 및 소방시설을 점검 등 자위소방컨설팅 활동도 병행했다. 이에 평가에 참가한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자위소방대원 능력향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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