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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노인돌봄서비스사업 20억원, 노인일자리사업 55억원, 맞춤형 경로당 및 활성화 물품지원 19억원, 경로당 운영비 및 연료비 지원 25억원, 정수기 보급 및 안전관리 CCTV설치 2억원, 경로당 전기․가스시설 점검, 시설물 유지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대인보상 등 책임보험 가입 등 다각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빈틈없는 노인복지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 밖에도 노인복지시설에 입소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한 시설기능보강 등 노인 장기요양기관에 78억원, 재가노인복지시설 등에 2억원을 지원한다. 한편, 도청 신도시 내에 개원한 안동장사문화공원은 화장로 5기와 유족대기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춘 최첨단 시스템 구축으로 이용객이 늘어나고 있는 등 화장중심 장사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유족들의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조형물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34억원이 늘어난 41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지원에 82억원, 장애인활동지원 36억원으로 장애인의 생활안정에 도모한다. 또, 장애인복지시설 31개소 운영비 지원 235억원, 시설기능보강사업 13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제약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및 생활안정을 위해 12억원을 지원해 일자리를 확충해 나가고, 발달재활서비스 지원에 8억원을 들여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를 추진한다. 아울러 장애인단체 활성화를 위해 15억원을 편성해 단체 운영의 활성화를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산시키고, 소통의 공간으로서 재활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안동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백세시대에 걸맞은 노인여가문화 조성 및 건강증진과 장애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재활의욕 고취 및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빈틈없는 지원으로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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