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직사회 무사안일 뿌리 뽑는다!
다음달 5일까지 특별공직감찰 체계 가동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2-16 14:36: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편승하여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자로서의 품위손상 행위, 관행적 비리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특별 공직 감찰 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복무 기강 확립 주요 감찰내용은 출·퇴근 시간 및 중식 시간 준수 여부, 음주운전 행위, 공직품위 손상행위와 금품·향응 수수행위, 인허가 청탁행위 등 직무와 관련된 토착 비리 행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감찰한다.

아울러 대민 친절봉사 강화를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복지상담실 운영관리실태 등 주변 환경 정비 실태에 대한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김경식 감사위원장은 “감찰결과 적발된 사항은 행위자는 물론 지휘·감독자도 연대 책임을 묻는 등 엄중 문책 조치하고 지적사항과 수범사례는 전 부서에 전파해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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