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시장 출마 다음 달이나 새해쯤 결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8 21:09: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장의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7개월이 채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현직 구청장 중에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한현택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한현택 동구청장은 대전 시민들이 자신이 출마하길 바라는 데에 “대전의 정치지형이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들이 많은 것 같다"며 “그래서 아마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 것을 원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의 정치판에 등장하는 인물 말고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정치판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출마하길 바라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출마가 결정되는 시기에 대해 “중앙당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해서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전혀 이야기가 되지 않고 있다"며 “현재로써는 전혀 소통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앙이 안정될 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며 “다음 달이나 새해쯤 결정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선거에서 대전시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범계·이상민 국회의원, 장종태·허태정 구청장이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이장우·정용기 국회의원, 박성효 전 대전시장 그리고 국민의당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 임영호 전 국회의원, 바른정당에서는 남충희 대전시당위원장이 정의당에서는 김윤기 대전시당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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