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차상위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연말까지 주택용소방시설 차상위계층에 1,400여가구 보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8 18:02: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생활이 어려운 차상위계층 1,4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연말까지 보급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는 그동안 32,000여 가구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였으며, 2020년까지 20,000여 가구를 추가로 선정해 가구당 소화기 1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씩 보급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최근 발생되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무상보급을 추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택용소방시설은 2017년 2월 4일부터 모든 주택에 의무적 설치로 관련법령이 개정되었으며, 이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한편 생활이 어려운 가구와 소방사각지역에 위치한 취약마을을 선정하여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할 방침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