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 ‘제8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 장’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27 16:23: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통령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대전부의장 이미현)주최, 유성구협의회(회장 조성환) 주관으로 지난 25일 한밭대학교 S7 체육관에서 대전지역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 장’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주관협의회인 조성환 회장님의 대회선언과 대회사에 이어, 이미현 대전부의장 격려사, 김경훈 대전광역시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허태정 유성구청장, 조승래 국회의원 축사에 이어, 선수대표선서와 독도는 우리땅 플레시몹으로 1부 진행 후, 2부에서는 참석자 모두의 명랑운동회, 3부 통일화합의 장 4부 시상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에서는 매년 5개구 지역협의회 (동구회장 이희관, 중구회장 남재영, 서구회장 김영문, 유성구회장 조성환, 대덕구회장 김태훈)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지역사회 내 통일분위기 조성과 화합이 장으로 개최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기원의 뜻을 갖고 “제8회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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