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02 23:26: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일 동구청에서 진행된 ‘권선택 시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공감소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라고 꼽았다.

이날 권선택 시장과 동구청 직원들과의 토크에서 지적과 이승용 씨는 “권선택 시장님 재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정책은 무엇인지?"의 질문에 권선택 시장은 “트램"이라고 답했다.

권선택 시장은 “트램이 상당히 우수한 정책임에도 도입과정 중 안 좋은 과정을 많이 겪었다"며 “그러나 지금은 이해를 많이 해주시고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전이 트램 도시로서 변모시킬 수 있는 요인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다"며 “아직 추진 중에 있지만 보람이 크다"고 답했다.

또 신안동 우훈기 씨는 “권선택 시장님은 업무 시간 외에 개인시간이 있는지?" 질문에 권선택 시장은 “개인시간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보통 하루를 아침 6시에 시작해 밤 11시에 끝난다"며 “그러다 보면 개인시간을 갖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주일에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일요일 저녁으로 정했지만 잘 안 지켜진다"며 “하지만 지키려고 노력하며 명상하고 생각할 시간을 가지려 한다"고 말했다.

이날 동구청 직원들은 ▲자치구에 대한 감사제도 ▲공무원 전입시험 ▲초과근무수당 ▲대전역세권 개발 등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청년정책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민간조성 특례사업 ▲동구의 현안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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