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식장산 전망대를 시작으로 상징타워까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11-01 18:47: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한현택 동구청장이 11월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식장산에 대전의 상징타워 건설을 위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구청장은 “11월 중순에 착공식을 갖는 식장산 전망대를 시작으로 장기과제인 상징타워 건립을 위해 단계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그에 따르는 도로확장이나 공원관리 등의 문제에 대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추진하려고 하면 추진자체가 어렵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식장산 전망대는 11월 중순경에 착공식을 갖고 201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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