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 교육
3가지 재난초동조치 방법인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배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1-01 11:16:5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 구청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직원과 구민 70여명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소소심 교육’을 실시했다.

소소심이란 화재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말하며, 재난발생시 가장 효과적인 초동조치 방법으로 알려져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기간’ 중 실시된 이번 교육은 유사시 주민의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필요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화재초기 기초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닫게됐고, 특히 응급사항에서의 위기 대응방법을 실제로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체험이 실생활의 위험요인에 대비하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재난에 강한 중구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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