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흥부제 특별 교통관리 마무리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0-30 10:49:38
【남원타임뉴스 = 이연희】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 흥부제 행사장인 사랑의광장 주변 교통관리 및 보행자사고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행사가 진행된 3일간, 행사장 주변 주요 교차로 및 차량통제 구역에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모범운전자 등을 적극적으로 배치하여 소통에도 많은 노력을 경주하여 원활한 소통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사랑의광장에서 관광객들에게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방어보행 3원칙을 홍보하고 교통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올바른 보행방법을 통해 교통법규를 준수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철수 경비교통과장은 “행락철 지역축제에 많은 차량들의 이동이 있어 안전에 유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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