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족보박물관, 독도 사랑 컵 만들기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24 13:39: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한국족보박물관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독도 사랑 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제117회 독도의 날을 맞아 실시되는 한국족보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방문객이 독도 사랑의 마음을 머그컵에 그려 가져갈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한국족보박물관의 독도 사랑 컵에는 신라 지증왕 13년에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의 열전과 함께 태극기가 휘날리는 독도가 담겨 있다. 삼국사기 권44에 의하면, 이사부는 김씨로 내물왕의 4세손으로 나온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부르면서, 우산국을 정벌한 이사부 장군이 김씨라고 생각하는 분은 많이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역사 인물의 성씨와 뿌리에 대해 알아보면서 독도 사랑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체험행사를 준비한 취지를 전했다.

한국족보박물관은 뿌리공원에 있으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족보박물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1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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