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중앙지구대,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 개최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0-24 11:07:47
【남원타임뉴스 = 이연희】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중앙지구대(대장 이동권)는 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해 관내 자율방범대(14명)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 주요시책 공유 및 공동체 치안협력 논의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절도예방과 야간취약시간대 관내 학생들의 안심귀가 및 청소년 선도 예방순찰을 실시하는 등 공동체 치안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율방범대 권종림 1지대장은 “앞으로도 학생 안전귀가 서비스와 학교주변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는 등 공동체 치안협력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동권 중앙지구대장은 “관내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소통관계를 유지하여 남원이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동체 치안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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