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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회째를 맞는 주민어울한마당 행사는 ‘사랑은 미소로 시작’이라는 주제로 소룡동과 미성동에 있는 공공기관, 기업, 학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50곳이 참여해 먹거리, 바자회, 놀이마당, 글마당, 체험마당, 주민 장기마당 등 부스 30여개의 규모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주민들의 호응이 컸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의 일정으로 꾸며져 1,000여명의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심있는 부스에 참여해 축제를 즐겼으며, 이번 행사에서 발생한 먹거리 판매금과 바자회 수익금은 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뜻깊은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재천 미소마을 복지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축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이웃과 함께 하는 공동체 의식을 느끼며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를 더욱 활성화하는 데 미소마을 복지협의체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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