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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마련하는 추천도서 안내판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등 15명의 지역 명사들이 추천하는 도서 15권과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시민들이 가장 많이 대출한 도서 10권이 소개되어 있으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재할 수 있는 시민추천도서 공간이 마련된다.
또한 안내판은 지난 14일,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광장에서 개최된 제3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장에 설치되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추천도서를 받았으며 오는 12월까지 시립도서관 정문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소중한 추천을 받을 예정이다.
정준기 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가까이 있는 우리의 이웃이 추천하는 도서를 읽으면서 함께 공감하는 경험은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추천도서 안내판의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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