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지방분권시대 통장 역할강화 직무교육 가져
통장 500여명 대상 2017 통장아카데미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2 15:54: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2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통장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통장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리더로서의 역할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성악 앙상블 ‘혜윰’(소프라노 조용미 외 2명) 의 오페라 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강연에서는 솔찬교육개발원의 공병철 강사를 초청해 ‘지방분권시대 통장의 역할’이란 주제로 통장의 행정지원 역할은 물론, 지방분권시대에 걸맞은 생활속 마인드 함양 등에 대하여 생생하고 실감나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지방자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지역의 실천적 리더이자 통장으로서의 역할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해 지역 통장들이 생활 속에서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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