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임재훈 사무관, 대통령 표창 수상
제42주년 민방위대창설기념 경보시설 분야 발전 유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1 10:55:3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시청 비상대비과에 근무하는 임재훈 사무관이 민방위대 창설 제42주년을 맞아 전국 최초로 경보시설 발전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임재훈 사무관은 1986년 공직을 시작한 이래 국가비상사태 또는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경보전달태세 확립을 위해 만전을 기해 왔다.

임 사무관은 최근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계속되는 도발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신속한 경보전달과 대비태세로 보다 안전한 주민대피 유도 및 홍보에도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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