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오는 13일까지 경제활동친화성 조사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09 11:48:3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는 지방자치단체 규제의 경제활동 친화성을 분석하는 ‘경제활동친화성’ 조사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공장설립 ▲다가구주택신축 ▲음식점창업 ▲창업지원 ▲기업유치지원 ▲실적편차 ▲산업단지 ▲유통물류 ▲환경 ▲공공계약 ▲부담금 ▲지방세정 ▲도시계획시설 ▲공유재산 ▲지역산업육성 ▲적극행정 등 16개 분야 102개의 지표에 대해 대한상공회의소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작성한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상위법령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행정의 공정성을 확보해 다른 자치단체와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기업의 투자유치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무원들이 경제활동친화성 개선에 대한 마인드를 개선하고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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