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석연휴기간 시내버스 감차 운행
추석 408대, 전날 189대, 다음날 235대 감차운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01 11:26:2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의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일부 노선에 대해 부득이하게 감차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시내버스 감차는 추석 전날인 10월 3일에 189대(19.6%), 4일 추석 당일에 408대(42.3%), 다음날인 5일에 235대(24.4%), 그 외 기간에 108대(10%)~145대(15%)가 평일보다 적게 운행되는 것으로 버스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시는 추석연휴 기간 중 현충원, 대전 추모공원, 천주교 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의 시내버스 이용편의를 위해 이곳을 운행하는 102번, 107번, 501번, 52번, 21번 노선에 대해 소규모 감차 및 평일 운행 유지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전 추모공원을 경유 운행하는 20번 노선버스를 한시적으로 신설 운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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