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회 회원들 대전효문화진흥원에 작품 기증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01 10:56: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29일 대전지역의 명인회(회장 이형우) 회원 14명 작가가 ‘효’관련 작품을 기증했다고 밝히고, 효문화 진흥을 위해 이 작품들을 진흥원내 전시키로 했으며 이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기증된 작품은 이형우 회장의 ‘경천내효’및 강은형 작가의 ‘자효쌍친락 가화만사성’을 비롯한 효의 의미를 전하는 15개 작품으로 작품성 또한 상당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장시성 대전효문화진흥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전효문화진흥원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작가분들의 작품이 주는 ‘효’에 대한 또 다른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며 효문화 증진을 위해 함께 해준 작가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명인회 작가들 또한 우리의 전통문화유산인 ‘효’문화 증진에 힘을 모을 수 있는 뜻깊은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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