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수준 끌어올린다!
29일 읍면동 배치 방문간호인력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9 18:13:42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가 29일 도청 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읍면동에 배치된 방문간호인력 39명을 대상으로 ‘충남형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2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은 것으로,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등을 통한 다양한 주민 욕구 충족을 위해 올해 신규로 배치된 방문간호인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방문간호사들은 도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 배치돼 찾아가는 방문 상담을 통해 동네주민 가까이에서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 고위험가구의 선제적 발굴·대응에 힘쓰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배치된 방문간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공주대학교 양남영교수가 ‘방문보건사업의 효과 제고방안’에 대한 강의에 이어 서산시 해미면 조진선, 당진시 송악읍 이선영, 홍성군 광천읍 조춘옥 방문간호사의 우수활동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도의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체계에 대한 설명의 시간이 마련돼, 주민밀착형 건강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박남신 도 복지정책과장은 “충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복지·보건 통합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이 복지 체감도가 향상되고 사각지대 기여 할 것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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