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추석맞아 삼색전으로 사랑 나눠!
손수 만든 삼색전 어려운 이웃 350가구에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9-28 20:34: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어은어린이공원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삼색전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 및 자원봉사협의회, 적십자봉사회, 탄동 새마을금고 MG봉사회, 대학생 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석해 꼬지전, 버섯전, 새우튀김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삼색전은 관내 소외계층 약 350세대에 사랑의 위문품으로 전달됐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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