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교육청 소관 제2회 추경예산안 원안가결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8 20:20:4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기현)는 28일 제4차 회의를 열고 2017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2017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금년도 기정예산 대비 3.1%인 603억 500만원이 증액된 2조 221억 9,800만원으로 보통교부금 및 국비 등 중앙 이전수입 증가에 따라 학교 교육여건 시설개선과 지방채 상환 등을 계상한 사항으로 9월 2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김경시 의원(국민의당, 서구 2)과 박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 4)은 학교 안전제고 시설 관련 석면 교체사업을 연차적 우선순위에 의거 조속 추진하고, 책걸상 교체 및 사물함 확충 등 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1)은 도안지구 등 아파트 밀집지역내 중학교 시설 부족으로 인한 학교 과밀문제 및 원거리 통학 등을 지적하며 학교과밀 해소 및 추가 설립 등 교육환경 개선을 당부했다.

▲김동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은 학교 개방형 다목적체육관을 학생과 지역주민이 체육활동 공간으로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개방하도록 요청했다.

▲조원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4)은 학교 급식시설 및 노후 화장실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여 쾌적한 교육환경 및 위생적인 화장실 조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3)은 공립유치원 등 학교시설물의 안전 위협요소를 개선하고 시설 및 환경개선 부분 이외에 교수학습 부분에도 치중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미래 인재육성에 적극적으로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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