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자원봉사협의회,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바구니 만들기
28일 구청 후생관에서 추석 제수용품 등 담아 250여 세대 전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9-28 20:13: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추석을 맞아 28일 구청 후생관에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사랑의 선물 바구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동구 자원봉사협의회(회장 박희순) 주관으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총 500만원 상당의 떡, 과일, 약과 등 추석 제수용품을 선물바구니에 정성껏 담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이웃 250세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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