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안동시장 10월 3일 안동의 날 기념행사 개최
-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더 큰 안동,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한마당 -
이태우 | 기사입력 2017-09-28 15:49:55
[안동타임뉴스=이태우기자]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10월 3일(화)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2017 안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는 지난 2003년부터 안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50만 안동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10월 3일을 안동의 날로 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기념행사는 안동MBC어린이합창단 및 안동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안동시기․시의회기․읍면동기․자매도시기․향우회기를 든 수문군 등과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시․도의원, 자매도시, 향우회장, 읍면동장이 입장해 50만 안동인이 집결했음을 알린다.

이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발전과 안동인의 위상을 널리 드높인 분들에 대해 ‘명예로운 안동인상’과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한다.

명예로운 안동인상은 출향인으로서 안동인의 명예를 높이는데 기여한 김신종 고려대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조동휘 대원석유(주) 대표이사가 수상하게 된다.

시상식 후에는 “미래를 위해 도약하는 안동!"이라는 주제로 내빈과 시민이 함께 소원 풍선을 날리며 행복안동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식후행사로는 ‘행복한 세상’, ‘쿵짜라’를 부른 가수 지원이와 ‘삼각관계’, ‘땡벌’을 부른 가수 강진 , ‘신토불이’, ‘99.9’를 부른 가수 배일호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를 마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국내외 자매우호도시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안동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고, 신도청시대 경북의 중심도시인 안동의 찬란한 비상을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날로서 50만 안동인의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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