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명절연휴 뿌리공원 무료개방·한국족보박물관 정상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8 13:19:1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성씨를 테마로 조성된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대전 중구 뿌리공원이 추석 연휴기간 중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무료개방 된다.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중구를 찾은 방문객에게 가족 간 정(情)과 자신의 뿌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뿌리공원을 전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뿌리공원은 금년 개장 20년을 맞이해 야간경관조명시설과 꽃단지를 조성해 공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휴기간중에는 뿌리공원내에 자리잡은 한국족보박물관도 정상 운영됨에 따라 ‘족보, 뿌리를 향한 그리움’ 특별전과 뿌리공원 20년사 등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하며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느낄 수 있다.

박용갑 청장은 “명절 연휴를 맞아 조상을 생각하고 자신의 뿌리를 알아 볼 수 있도록 뿌리공원을 개방한 만큼, 가족·친지들이 함께 방문해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22일부터 3일간 뿌리공원에서 개최된 ‘제9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35만여명이 다녀가며 대전의 명소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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