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청년이 행복한 대전을 위해!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8 01:22:3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은 27일 동구 중동의 ‘청춘다락’ 개소식에서 “청년이 행복한 대전을 위해 권선택 시장과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청춘다락에서 청년들이 가능성을 키워서 마을과 도시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춘다락은 원도심 청년거점 공간 및 마을 공동체 허브로 27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춘다락은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로 각층은 약 330㎡(100평) 규모이며, 지난해 7월부터 청년, 전문가 등 시민과 함께 기획단을 구성해 공간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이용자 중심으로 조성했다.

지하는 주민들이 이용하는 헬스장, 1층은 카페(풀꽃), 전시공간, 공유서가로 구성되어 청년, 예술가,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이 가능한 공간으로 교육, 세미나,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2층은 청춘다락을 운영하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사무실, 다목적공간(사람꽃), 회의실(이야기꽃), 공유주방(밥꽃), 유아방(애기똥풀꽃)으로 구성되었고, 3층은 청년공간으로 입주사무실인 해보다(5실), 모이다(8팀) 및 코워킹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이날 청춘다락 개소식에는 권선택 대전시장,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한현택 동구청장과 황인호·전문학·박정현 시의원,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이춘아 문화재단 이사장 등 지역 주민들과 청년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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