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2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실·과장 및 규제개혁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 과제 발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개혁 추진평가가 행정안전부 개별평가에서 정부합동평가 지표로 전환됨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됐다
또한, 주민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과제 27건(무연고 시신의 처리 공고방법 개선,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변경 신고 처리기한 단축 등)을 발굴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공무원의 소극적 행태 개선과 숨어있는 규제의 적극적인 발굴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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