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앞장!
대전시의회, 자유학기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7 19:11: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는 박병철 의원(더불어민주당, 대덕구3)․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 주관으로 27일 시의회에서 ‘자유학기제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진형 장학관(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은 “대전시 관내 88개 중학교에서 운영 중인 자유학기 특색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자유학기제가 현장에 제대로 안착하기 위한 관련 기관 및 부서와의 원활한 협조체제 구축 등 각 교육 주체별 역할과 책무"를 강조했다.

안상임 교사(시흥시 장곡중학교)는 마을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으로 넘치는 소비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기의 현재 삶을 들여다보고 지구에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실천 방안들을 논의한 장곡중학교 사례를 소개했다.

토론자로는 곽민규(대전태평중학교 학생), 김용두(대전광역시 청년정책담당관), 박지현(대전태평중학교 학부모), 신인미(유성생명과학고 교사), 신택연(예비사회적기업 Peto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이건희(참교육학부모회 대전지부장)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대전시 자유학기제 활성화 방안’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박병철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된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시행효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여 앞으로 우리시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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