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 행정안전부로부터 유성구 지역복지사업에 특별교부세 12억원 확보
자운대 일원 도로정비공사에 6억 5천만원, 유성구 탄동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5억 5천만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7 14:44: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을)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유성구 자운대 일원 도로정비공사에 6억5천만원, 유성구 탄동천 산책로 조성사업에 5억5천만원 총합 1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자운대 지역은 군부대시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및 다중이용시설 주요 연결 통행로의 도로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재료분리 및 부분파손에 따른 주민통행 불편이 발생하고 있었다. 특히 갑천 등과 연결되는 자전거도로가 탄동천을 통하여 자운대 입구인 자운대 네거리까지만 연결되어 있어 자전거 이용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는데, 자전거도로 연결 및 보도정비사업 특별교부세 확보로 자전거 이용활성화 및 주민통행불편 해소가 기대된다.

또한, 탄동천 상류부는 토사 퇴적으로 인하여 원활한 유수흐름이 저해되는 데다 환경 정화활동이나 하천 산책 등을 위한 하천 접근이 어려운 지역으로 동 구간의 하천준설을 통해 통수단면을 확보하고 단절된 산책로를 조성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었다. 역시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하천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하천 산책로의 연계성을 확보하게 되어 유성 지역 복지 수준이 한층 상향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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