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의회, 제223회 임시회 폐회
이희환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도시미관 개선 추진 건의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7 13:09:5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지난 9월 15일 개회한 제223회 대전 유성구의회 임시회가 9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7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희환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 도시미관 개선 및 인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가로수 수종갱신사업 추진’을 건의했다.

이희환 의원은 “현재 우리구에는 8,980본의 은행나무와 1,552본의 회화나무가 가로수로 식재되어 있는데 은행 암나무는 열매로 인한 악취문제가 심각하고 회화나무는 진딧물, 녹병 등 병해충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구민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과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밀집지역등에 식재된 은행 암나무와 회화나무를 은행 숫나무와 이팝나무 등으로 수종을 갱신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임시회에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송봉식 부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구본환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김양경 사회도시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공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노승연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강숙자 의원)등 7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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