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사업 주민설명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6 19:17: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25일 복수동 초록마을 2단지 아파트에서 입주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종량기 설치 지원 사업 설명, 종량기 전용 카드키를 이용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 방법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종량기가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단점을 보완하고 주민의식 개선에 효과적이다"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구는 총 10개소의 공동주택이 RFID 종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감량 효과와 주민 호응도가 높아 지속해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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