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소통·화합의 축제 개막
대전교육청, 9월 26일 14:00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개막식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26 18:49: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6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교육감, 대전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창의․융합 축전으로 대국민 장애인식 개선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개막식은 대전대문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비장애학생이 보조MC로 참여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했으며, 발달장애 국악오케스트라 ‘땀띠’의 축하공연에 이어 창의·융합으로 꿈을 펼치는 의미를 가진 콜라쥬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또한, 행사 관람은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 3일간, 09시 30분부터 17:00(28일은 15:00)까지 별도 등록절차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창의·융합으로 함께 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이다.

또한, 교육부 특별관, 평창동계올림픽관, 시·도홍보관, 창의·융합관, 진로직업관 등 100여개 체험과 특별전시를 통해 장애를 바르게 인식하고 통합교육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은 “제3회 대한민국어울림축전은 장애·비장애학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인 동시에 모든 학생이 꿈과 끼를 펼치는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유익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