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곳곳은 한가위 맞아 청결활동 중
이연희 | 기사입력 2017-09-26 09:13:17
【군산타임뉴스 = 이연희】 풍성한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26일 군산시 곳곳에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한 대청결활동이 진행되었다.

군산시 경암동주민센터는 지원, 자생단체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가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경암동의 가로환경 정비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과 긴 연휴동안 철길마을 등 경암동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군산의 이미지를 간직할 수 있도록 가을화초를 식재하고 도로 잡초제거와 불법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으로 전개되었다.

흥남동에서는 관내 간선도로 주변과 역전시장에서 청결활동과 함께 친절･청결 캠페인을 벌이며 ‘깨끗한 흥남동’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같은 날 임피면은 주민자치위원들과 면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치며 시민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임피역과 채만식 생가터를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임피면의 활동은 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아름다운 충･효･예의 고장 ‘임피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전개되었다.

[경암동]추석맞이 가로환경정비1
[경암동]추석맞이 가로환경정비2
[임피면]추석맞이 주민자치 환경정비활동1
[임피면]추석맞이 주민자치 환경정비활동2
[흥남동]추석 맞이 청결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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